크립토 커뮤니티 활동 계기와 약 1년여간의 활동 수익 내역 확인

안녕하세요!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약 1년 정도 활동중이면서 동시에 초보 개발자인 제이정입니다.


기존에 제 블로그에 ‘신입 개발자 정윤성의 코드체인’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는데요, 며칠 전 제이정 코드 팩토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 후 디자인 부분에서도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공대생의 기준으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하핫..!


오늘은 리뉴얼 후 처음으로 제가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1년여간 활동하면서 받았던 수익들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초반에 상당히 TMI한 내용들이 있으니 수익만 궁금하시다면 쭉~ 아래로 내려서 확인해주세요. ㅎㅎ



크립토 커뮤니티 활동 시작 계기


저는 군대 전역 후에 전 학기 최대 학점 이수로 1년을 보내며 학업 스트레스가 상당히 심한 상태였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일이기도 했지만 갑자기 슬럼프가 심하게 와서 그 이후에 휴식기를 좀 가지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1년만 해보고 싶다라고 결심을 하고 휴학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휴학을 하게 되면서 나름 편하게 지내기도 했고, 생각보다 많은 계획들을 이룬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 해외여행, 사고 싶은 전자기기를 사는 것 등등 계획했던 사항들을 원하는 때 제 때 이룬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이루었다고 할만큼 성공적인 휴학 생활을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일들을 하려다 보니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했는데, 아르바이트로도 채워지지 않아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던 찰나에 제 주변 지인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보고 저도 선뜻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코린이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의 투자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정보도 없고, 차트 분석 방법도 모르고, 그냥 가격이 싸면 들어가는 건가, 자주 보이는 것만 투자하면 되는 건가 아무 대책 없이 하다 보니 항상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올 수밖에 없었고, 저는 ‘이건 내가 할 만한 일이 아니구나’ 싶었죠.

물론 학생이 쓸 수 있는 수준의 소액이기는 하지만 투자 대비 효율이 너무 좋지 않아서 저는 ‘제대로 정보를 얻어보자’ 하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대형 커뮤니티 등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일명 ‘고래’라고 불리는 대형 투자자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여기저기 대출까지 받으시면서 투자하시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런데 손해보는 경우는 기본이고,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 분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굳이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정보를 많이 얻는 것은 코인판에서 당연히 중요한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운이다, 기술력을 판단해도 의미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 대형 기업이 이끌어줘야 올라갈 가능성이 더 높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에어드랍, 바운티 등 무료로 토큰 혹은 코인을 배분함으로써 토큰 홀더의 수를 늘리려는 경우, 혹은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에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투자보다는 전망이 있는 곳의 프로젝트를 홍보해주고 그 수익을 배분받아 매도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생각하면서 그 부분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시간을 투자한 지가 1년이 다 되다보니 토큰/코인 용어와 관련된 내용들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다 알게 되었고, 토큰의 심볼만 봐도 이건 어떤 토큰인지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경에 이르렀더라구요. ㅋㅋ 물론 기술력 판단은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찾아보는 편이긴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마케팅 쪽으로 주로 진행하는데, 물론 제가 맡은 프로젝트 홍보를 통해 그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적은 수익이 난다 하더라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이는 주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부업으로 하는 것이고, 저는 어지간해서는 투자는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결론은 투자는 확실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편이고, 확실하더라도 마케팅만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제 닉네임을 어딘가에서 보신 분들은 가끔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나름대로 오래 했나봐요.

그럼 이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부업으로써 여태까지 벌게된 수익을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월별 수익 내용




크립토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용돈벌이 정도는 충분히 됐던 것 같아요.

초반에는 매주 목요일 후오비 라이브 이벤트 참여로 시작해서 아주 소액만 벌었었는데 7월 이후에는 다양한 에어드랍, 바운티(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월 평균 40만원 정도는 벌은 것 같네요.

많이 벌 때는 159만원 벌 때도 있었네요! 돈 다 어디갔지…



2019년 월별 수익 내용




2019년이 되서도 100만원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이제 마케팅으로 보상받은 토큰/코인들을 거의 다 판매하고 남는 게 없다보니 새로운 일들을 또 찾아봐야겠어요. ㅠㅠ 아무래도 암호화폐 관련 거래소나 프로젝트는 꾸준히 나오고 있으니 이 일은 계속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현장실습을 하면서 바쁘게 인턴 생활을 하고 있지만 크립토 커뮤니티 활동은 부업으로도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고, 시간 투자도 보통 길어야 하루에 1~2시간 정도 되니 효율성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4월 달은 아직 6일 째인데 운이 좋게 잘 안 팔리던 토큰이 전량 판매되서 수익이 꽤 나왔어요. ㅎㅎ



거래소 및 프로젝트별/월별 수익 교차 확인




결과적으로, 매일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랜덤하게 적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모은 토큰과 코인들을 팔아 11개월 가량 635만원 정도 벌었네요!

이는 투자를 전혀 하지 않고 단순 에어드랍과 바운티(마케팅)로만 번 돈이기 때문에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ㅎㅎ

앞으로 좀 더 좋은 정보들을 찾아봐야겠네요!

크립토 커뮤니티 활동 계기와 약 1년여간의 활동 수익 내역 확인

https://y8ncastle.world/2019/04/06/crypto-community/crypto-income/

Author

Alec J

Posted on

2019-04-06

Updated on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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