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2020 - 올해와 내년을 위한 계획 세우기

정보통신공학 전공,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과정을 부전공으로 대학 3년을 다니는 동안 뚜렷한 목표가 없었던 것 같다.

그 때문에 앞으로의 취업 목표도 불분명해지고, 나 스스로의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작년부터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통해 간접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개발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 이후 모든 고민이 해결된 것처럼 정신도 맑아지고 나의 발전을 위해 무언가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물론 아직 개발자로서는 실력이 많이 부족하고 블록체인 전문가가 되는 길도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는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고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분명히 하려고 한다. 그 목표들을 꾸준히 이루다 보면 떨어진 자존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선 플랜 2020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부터 2020년이 끝나는 날까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아무래도 혼자 계획만 세우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 내가 한 일들을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나의 노력과 달성한 결과에 대해 인정받고 당당해지고 싶다.





세부 목표 사항


1. 블록체인 전문교육 이수 (2020년 중)

대학을 다니면서 가장 비중을 두고 공부했던 분야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과 빅데이터 분석이었다.

그렇다 보니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배워보지 못했기 때문에 학교 졸업 전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학점 관리와 외국어 자격 갱신 이후 수도권 대학원에 문을 두드려보려고 한다.

학교 진학이든 무엇이든 항상 안정적으로 도전하는 것만을 추구하다보니 정작 마음은 편하지만 남는 게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에는 서울로 도전해보려고 한다.

눈여겨본 대학원으로는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융합학과, 서강대학교 블록체인 전공,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안학과 블록체인 전공, 동국대학교 핀테크 블록체인학과,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블록체인 전공이었고, 지금 나의 수준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대학원이 있다면 어디든 들어가서 풀타임으로 공부하며 배워보고 싶다.

만약 대학원 진학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서울에 있는 블록체인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6개월 ~ 1년 정도 교육을 받고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2. 암호화폐 기술 연구 및 응용 (2020년 중)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응용된 가장 큰 분야는 암호화폐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블록체인을 공부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상호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암호화폐 기술에 대해서 조금 더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학습하고, 기회가 되면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응용해보고 싶다.



3. 정보처리기사 취득 (2019년 8월 4일 필기시험 예정)

올해 캡스톤디자인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다. 컴퓨터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종합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부족한 부분이나 심화로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차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8월에 필기에 합격한다면 바로 10월에 실기를 볼 예정이지만, 합격률이 높지 않다고 들었기 때문에 혹시 떨어진다면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할 계획이다. 물론 내년부터 시험 유형이 변경된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올해 붙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4. 토익 960 이상 갱신 (2019년 7월 14일 시험 응시 예정)

2017년 3월에 마지막으로 응시했던 토익 시험에서 940점이 나왔었고, 2019년 4월인 지금은 자격 만료가 된 상태이다. 따라서 기존의 점수보다 20점 올린 960점을 목표로 공부할 계획이다.



5. NAS 개인서버 구축 및 앱 개발 (서버 구축시 바로 시작)

컴퓨터 시스템 및 통신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 시스템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었던지라 NAS를 꽤 늦게 접하게 되었다. NAS를 이용하게 되면 개인 서버를 쉽게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 호스팅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보고 제품을 알아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제품은 시놀로지 DS218+에 WD 외장하드 8TB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가격이 조금 나가는지라 여건이 되는대로 바로 구입해서 서버를 만들고, 차후 앱을 개발하게 되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서버 연동을 통해 자료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면서 나만의 앱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앱을 만들고자 한다.



6. 백준 온라인 1천 문제 이상 풀이 (2019년 4월 29일 - 2020년 12월 31일)

기존에도 백준 온라인저지 문제를 풀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었는데, 최근에 C나 Java 공부를 거의 할 일이 없다 보니 기본적인 실력마저도 줄어드는 것 같아 내년이 끝나기 전까지 기존에 푼 문제를 제외하고 1천 문제 이상의 문제를 추가로 풀 예정이다.

계산을 해보니 시작일 기준으로 631일 정도 되며, 일주일 단위로 약 11~12문제 정도 풀어야 하고,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 사항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깃허브에도 동시에 서밋할 예정이며,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질 것을 생각하여 쉬운 문제는 한 번에 많이 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본 것도 처음이고, 제대로 실천할 수 있을지 막막한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는 미래에 내가 무슨 일을 할 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플랜 2020 - 올해와 내년을 위한 계획 세우기

https://y8ncastle.world/2019/04/27/plan/plan-2020/

Author

Alec J

Posted on

2019-04-27

Updated on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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